제108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개혁)가 9월 19일(화)~21일(목)에 종암중앙교회(조성환 목사시무)에서 “다시 말씀으로~!”(행 12:24)”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있었다. 9월 19일(화) 오후 2시 총회장 임용석 목사의 사회로 개회예배, 직전총회장 박영길 목사의 집례로 성찬 예식을 한 후, 서기 최우종 목사가 회원을 호명하고 성수가 되었음을 보고하자 총회장이 개회선언을 하고 회무처리가 진행되었다. 총회의 새 임원으로는 총회장 송동원 목사(호남노회), 목사부총회장 김선 목사(서경노회), 장로부총회장 김영수 장로(경기노회), 서기 김순모 목사(경기노회), 부서기 정칠화 목사(경문노회), 회록서기 김규태 목사(중부노회), 부회록서기 임명숙 목사(한성노회), 회계 모정연 장로(서울노회), 부회계 이태헌 장로(경인노회)가 선출되었고, 임원선거 후에 절차에 따라 회무를 삼 일에 걸쳐 처리하고, 21일(목) 오전에 총회장 송동원 목사의 인도로 파회예배를 드리고, 파회를 선언함으로 은혜 가운데 마쳤다. 총회장 송동원 목사는 제108회기 총회가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는 역사가 있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