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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예장개신 증경총회장 박용 목사 소천

향년 69세 일기로...빈소는 강남삼성병원에 마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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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영
기사입력 2020-07-01

대한예수교장로회(개신)총회의 초대총회장과 개혁교단의 제101회 총회장을 역임한 박용 목사(순적한 교회 담임목사)가 향년 69세를 일기로 지난 6월 30일 심장이상으로 갑작스럽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 박용 목사     ©뉴스파워


박용 목사는 광신과 개신을 졸업하고 개혁교단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개신대학원대학교가 주축이 된 개신총회를 설립하는데 산파 역할을 했고 그 후 개혁교단과 개신총회가 다시 합동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 후 개혁교단이 혼란한 상황속에서 교단을 화합과 통합으로 이끌었고 개혁 교단이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이루는데 제101회(2016.9-2017.9)총회장으로서 큰 역할을 감당하였다.

아직도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는 나이임에도 일찍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유족으로는 장보연 사모(개신대학원대학교 교수)와 2남 1녀가 있다. 장례식장은 강남 삼성병원 장례식장이며 입관예배는 7월 2일 오후 2시이며 발인예배는 7월 3일 오전 9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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